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초동 61만 장 돌파…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커리어 하이’ 달성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초동 61만 장 돌파…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사진=2025 10.28 티엔엔터테인먼트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초동 61만 장 돌파…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사진=2025 10.28 티엔엔터테인먼트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김동희기자]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초동 61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데뷔 이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맞이했다.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초동 61만 1186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 한터차트 기준(10월 20일~26일) 집계된 이번 수치는 정규 1집 ‘ONE’(57만 장)과 미니앨범 ‘bright;燦’(60만 장)을 모두 뛰어넘은 기록으로, 이찬원은 세 작품 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22일 기준)에 올랐으며, 컨트리 팝·발라드·유로댄스 등 다양한 장르와 안정된 보컬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음악방송에서도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가수 이찬원이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새로 썼다.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발매 첫 주 초동 판매량 61만 1186장을 기록했다(집계 기간 10월 20~26일 기준). 이는 그의 데뷔 이래 최고 기록이자, 세 작품 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대기록이다.

앞서 이찬원은 정규 1집 ‘ONE’으로 57만 장,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으로 6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찬란(燦爛)’은 그 두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이찬원의 커리어 하이에 새로운 페이지를 더했다.

제 1회 KGMA 레드카펫 현장에 이찬원이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제 1회 KGMA 레드카펫 현장에 이찬원이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찬원의 이번 앨범 ‘찬란(燦爛)’은 제목 그대로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들을 음악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컨트리 팝 리듬에 따뜻한 보컬을 더한 곡으로,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22일 기준)에 올랐다. 이 외에도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담아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음악적 성장’과 ‘팬과의 교감’을 모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터차트 측은 “이찬원은 세 작품 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현재 트로트·발라드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을 증명했다”고 평했다.

배우 이찬원이 영화 파일럿 VIP 시사회 전 포토월에서 등장해 응원을 전하고 있다. /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배우 이찬원이 영화 파일럿 VIP 시사회 전 포토월에서 등장해 응원을 전하고 있다. /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찬원은 정규 2집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2 ‘뮤직뱅크’ 첫 무대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팬들과 함께 만든 결과물”이라며 “이찬원의 진심이 음악에 그대로 담겼고, 그 진정성이 많은 사랑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정규 2집으로 또 한 번 ‘기록의 사나이’로 자리매김한 이찬원은 연말까지 전국 팬미팅 및 공연 일정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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