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는 못 할 말 온라인서 쉽게”…혜리 선플 캠페인 참여
혜리, 선한 영향력 이어간다…2년째 선플 캠페인

혜리, 선플재단 이사장상 수상…악플 상황, 안타깝다 사진=2025 11.17  써브라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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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신미희기자] 혜리가 악플 근절 캠페인의 최전선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온라인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혜리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YouTube-선플재단 잠시만요 캠페인 공동 선언 및 시상식’에 참석해 사이버불링 예방과 선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플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온라인에서 악플이 쉽게 오가는 환경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자신이 더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배우 혜리가 악플 없는 따뜻한 인터넷 문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혜리는 지난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YouTube-선플재단의 잠시만요 캠페인 공동 선언 및 시상식 – 우리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인터넷 문화’에 참석해 선플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가 후원하고 선플재단이 주관한 것으로, 사이버불링을 예방하고 온라인에서의 건전한 소통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혜리는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잠시만요 캠페인’ 홍보에 참여하며 악플 대신 선플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해왔다.

혜리, 선플재단 이사장상 수상…악플 상황, 안타깝다 사진=2025 11.17  써브라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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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인터넷상에서 쉽게 주고받는 말들로 상처를 받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모두를 바꿀 수는 없어도 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선플을 알게 된다면 기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잠시만요 캠페인’은 “잠시만요! 악플 말고 선플해!”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 중이며, 혜리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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