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유튜브·숏폼 소비가 키운 라틴 음악시장, 공연·굿즈로 넓어지는 팬덤경제
[KtN 전성진기자]멕시코는 2025년 기준 세계 10위 음악시장에 올라섰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전년 대비 성장률은 13.3%로 제시됐고, 음악 스트리밍 시장은 2024년 15억3000만 달러에서 2030년 35억4000만 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 전망치는 14.8%다.
인구 구조도 음악 소비의 확장성을 뒷받침한다. 멕시코 전체 인구는 약 1억3000만 명, 이 가운데 0~29세 인구는 약 6400만 명으로 전체의 48% 안팎을 차지한다. 2025년 기준 인터넷 이용률은 83.5%로 제시됐다. 젊은 인구와 온라인 접속 기반이 맞물리면서 멕시코 음악시장은 음반 판매보다 스트리밍, 영상 플랫폼, 숏폼 확산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멕시코의 음악 소비는 스마트폰에서 시작된다. 음악 청취의 80~90%가 스마트폰을 통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이뤄지고, 유튜브는 음악 감상 수단으로 특히 강하게 작동한다. 국가별 음악 감상 시 유튜브 이용률 그래프에서 멕시코는 97%로 제시돼 브라질,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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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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