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op 500에 한국 근현대미술 작가 8명…Top 100은 2명, 김환기 최고가 한 점 48%·이우환 204점 거래

[KtN 임민정기자]2025년 세계 파인아트 공개경매 매출 Top 500에 포함된 한국 근현대미술 작가 8명의 합산 매출은 6675만3040달러였다. 김환기(Kim Whan-Ki)가 2144만3760달러로 세계 72위, 이우환(Lee Ufan)이 1958만3060달러로 82위에 올랐다.

두 작가의 매출을 합치면 4102만6820달러다. 한국 작가 8명 전체 매출의 61.5%가 김환기와 이우환에게 집중됐다. 3위 김창열(Kim Tschang-Yeul)의 매출은 650만5000달러로, 이우환과 약 3배의 차이가 났다.

김창열은 세계 234위, 박서보(Park Seo-Bo)는 264위, 이배(Lee Bae)는 310위에 자리했다. 이중섭(Lee Jung-Seop)은 444위, 박수근(Park Soo-Gun)은 467위, 하종현(Ha Chong-Hyun)은 491위였다. 세계 100위 안에는 두 명만 들었고, 나머지 6명은 234위부터 491위까지 넓게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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