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9일, 안성옥 개인전·제18회 지민아트 전시회 개최

[KtN 갤러리은]2026년 11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안성옥 개인전 ‘매듭, 시간을 잇다’와 ‘제18회 지민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갤러리은 1층에서는 안성옥 개인전 ‘매듭, 시간을 잇다’가 열린다. 주얼리 매듭공예가이자 보석감정사인 안성옥 작가는 전통매듭의 섬세한 조형미에 보석과 원석이 지닌 자연의 빛과 깊이를 더한 작품을 선보인다.

안성옥_수복유장
안성옥_수복유장

작가는 실의 유연함과 보석의 견고함,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해 매듭공예를 장식의 영역에서 예술적 조형의 세계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번 첫 개인전에서는 매듭 하나하나에 깃든 시간과 정성, 손끝에서 완성된 아름다움을 전한다.

갤러리은 2층에서는 ‘제18회 지민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지민아트는 2002년 포슬린 페인팅 스튜디오로 출발해 20여 년간 포슬린 페인팅의 아름다움을 알려오고 있다. 포슬린 전용 안료로 하얀 도자기에 그림을 그린 뒤 가마에 구워 완성하는 포슬린 페인팅은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내는 공예 예술이다.

지민아트_남은영, just bloom, 13cm, porcelain tile, 2026
지민아트_남은영, just bloom, 13cm, porcelain tile, 2026

이번 전시에는 작가 35명이 참여해 하얀 도자기 위에 정성을 담아 완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통해 도자기의 은은한 예술적 매력과 포슬린 페인팅이 전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은 신봉건 대표는 “이번 전시는 전통매듭과 포슬린 페인팅이라는 서로 다른 공예 분야에서 작가들의 정성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작품에 깃든 섬세한 손길과 고유한 아름다움을 통해 일상 속 예술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은은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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