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유튜브 채널 '덕화TV'를 오픈하면서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덕화TV'를 통해 이덕화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컨셉으로 최근 공개된 콘텐츠 '덕화의 혼밥'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혼밥에 도전하는 이덕화의 고군분투기를 담기도 했다. '축구장 핵인싸'에서는 60대면서도 젊은이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덕화TV'는 오픈 첫 날 구독자 2200여 명을 모으며 화제가 됐다.
이덕화는 "지난 50년간 드라마, 영화, 쇼 거기다 예능까지 두루 경험해봤지만 1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은 색다른 도전이다. 젊은 친구들과 원활한 소통을 기대하면서 도전을 결심했다"며 "내 나이 또래들도 나를 보고 용기를 얻어 두려워말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덕화의 좌충우돌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는 오는 2월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덕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