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독거노인을 위해 통큰 기부를 해 하면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24일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따르면 최근 윤계상은 아동과 노인을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독거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치매예방교육과 영양식지원에 사용되고,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학습지도를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윤계상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말모이'에서 류정환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