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 스톤’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촬영을 시작하는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유니버설 본 프랜차이즈 작품이다.

‘트레드 스톤’은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트레드 스톤’은  NBC유니버설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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