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안주·스낵 브랜드 ‘질러(Ziller)’가 육포 누적 판매량 6400만 개를 돌파했다. 국민 한 명당 제품을 한 개 이상 소비한 셈이다.
질러는 2007년 ‘부드러운 육포’를 내놓으며 육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시장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지난 10여 년간 부드러운 육포를 필두로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치즈 품은 비프, 직화 육포, 한입 육포 등 기존의 육포와 차별화한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또한 직화 육포 등의 제품에 개별 진공 포장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 기자명 김혜나 기자
- 입력 2018.05.11 18:19
- 수정 2019.08.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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