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박보영, 타임루프 로코 '너와 함께라면' 캐스팅…강형철 감독과 크랭크인
'과속스캔들' 이후 18년 만에 재회한 박보영과 강형철 감독
손석구, 낯선 땅에 홀로 남겨진 '사랑꾼 남편' 지경 역으로 연기 변신
키스 없이는 내일이 없는 부부의 판타지 로맨스…한국·싱가포르·태국 글로벌 로케이션
[KtN 신미희기자] 배우 손석구와 박보영이 강형철 감독의 신작 영화 '너와 함께라면'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제작진은 두 배우의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인 촬영 일정에 돌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너와 함께라면'은 매일 키스를 해야만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독특한 설정의 의문스러운 부부가 크루즈 여행 중 예기치 못한 이별을 겪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최근 문화 콘텐츠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높은 타임루프 소재에 부부 로맨스를 결합했다.
손석구는 크루즈 여행 중 낯선 이국땅에 홀로 남겨진 남편 지경 역을 맡았다. 아내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른바 '짠내' 나는 캐릭터로 분해 새로운 생활 연기를 선보인다.
박보영은 크루즈에 홀로 남아 남편과 다시 만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아내 오성 역을 연기한다.
메가폰을 잡은 강형철 감독은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 등을 연출해 왔다. 이번 작품은 강 감독의 필모그래피 사상 첫 로맨스 장르 도전이다. 2008년 '과속스캔들'로 박보영과 호흡을 맞췄던 강 감독이 18년 만에 다시 주연 배우로 재회하며 영화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의 주된 배경이 되는 대형 크루즈선과 이국적인 풍광을 화면에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은 한국, 싱가포르, 태국을 오가는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다.
강형철 감독은 제작진을 통해 "시간이 갈수록 한 편 한 편이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며 "크랭크인 경험을 소중히 여겨, 관객분들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관련기사
- 신민아·주지훈 '재혼황후',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서 최초 공개…'온 스크린' 선정
- “히트곡 없다” 고민한 임영웅, BTS·박지훈·변우석 제치고 광고모델 1위 [종합]
- [미디어 트렌드③] 기술보다 기준, 알고리즘보다 판단
- [영화산업 리포트④] 배우 브랜드의 세대 지도
- [배우 트렌드⑦]김다미, 세대 교체 속 중심을 잡은 배우…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7위
- 하정우·손석구, 윤종빈 감독 신작 ‘보통사람들’로 다시 만난다
- 현빈·김우빈·김선호 VS 김고은·박보영·고윤정… 청룡시리즈어워즈 남녀 주연상 '역대급 별들의 전쟁'
- [골드랜드③] 디즈니+의 ‘골드랜드’, K드라마가 로맨스 바깥으로 넓힌 전선
- [골드랜드①] 1500억 금괴 앞에 선 박보영, 욕망의 문턱을 넘다
- 변우석, 브랜드지수 ‘936만’ 압도적 폭발…박지훈·김재원 제치고 ‘왕좌’ 등극
- 박보영X김성철, 디즈니+ '골드랜드'로 금빛 욕망 격돌
- [KtN 포토] 박보영,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 집중
- [KtN 현장]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화려한 레드카펫과 함께한 영광의 순간
- 박보영, 여우주연상 눈물의 수상 소감 "어두운 긴 밤, 지치지 말고 끝까지 버텨주시길"('청룡시리즈어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