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김운용컵 화려한 피날레, 세계 60개국 3,000명 선수 참가로 국제적 성공태권도 국제대회 화려한 부활, 무주 김운용컵 성황리에 폐막

[KtN 임우경기자] 지난 6일 국립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폐막된 '2023 무주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이하 김운용컵)'가 태권도계의 주목을 받으며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기원 설립자, 故김운용 총재를 추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60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했다. 

8월 2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2019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4년의 휴식기를 가진 후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 사무총장 임재현)의 주관으로 새롭게 부활한 가운데 대한태권도협회 前사무총장이자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장인 최재춘 위원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의 G1 랭킹포인트 대회로 인증된 이번 대회에서는 올림픽 스타일의 겨루기 경기뿐 아니라, 품새A/B, 주니어 겨루기, 카뎃 겨루기, 어린이 A/B 띠별겨루기, 기술격파, 위력격파, 시범 팀대항 등 다양한 경기 부문이 열렸다.

이어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임재현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의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10월 7일 토요일에 미국 라스베가스 웨스트게이트 호텔에서 김운용컵 오픈 태권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김운용컵은 세계태권도계에서 품격 있는 국제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