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5천여명 참석, 17일까지 25개 종목에서 2만33명의 선수들이 경기도의 스포츠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

[KtN 박준식기자] 고양특례시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슬로건 '미래를 바꾸는 힘, 화합을 이루는 힘'을 내걸고 있는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총 2만33명(선수 1만6천924명, 임원 3천109명)이 참가, 다양한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대회는 경기도체육회 주최,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 주관으로 15일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도 제1부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 축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개막 분위기는 고양예고 아름드리무용단의 타악퍼포먼스, 고양댄스컴퍼니, 고양시태권도시범단 등의 공연과 고양시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더욱 높아졌다. 공식 개막 행사에서는 차기 개최지 성남시를 시작으로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 안운섭 고양시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대회기 게양이 이루어졌다.

 

김동연 도지사 대신 참석한  오병권 제1부지사는 "경기도는 스포츠를 통한 공정한 경쟁과 화합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모든 참가자와 지역사회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1천400만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우정과 화합의 축제"라며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취소된 후, 3년 만에 다시 고양시에서 이 대회가 열린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경기도민 전체가 화합의 축제로 이번 대회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인기 가수 오마이걸, 장윤정, 이찬원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진행되었으며, 17일까지 총 25개 종목에서 2만33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며 동호인 간의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진행되며, 25개 종목(정식 20개 종목, 시범 5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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