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OTT 시장 도전을 기회로 전환할 것을 주장

 

[KtN 임우경기자] 대종상영화제의 조직위원장 김용기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해외 대형 OTT 서비스의 국내 시장 잠식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국내 영화계의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것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해외에서 대형 OTT 드라마들이 들어와 우리 안방을 점령하고 있지만, 이는 우리 영화인들이 더 높은 품질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라보고, 우리도 OTT를 뛰어넘을 수 있는 창작물을 생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장호 감독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개인적인 관계가 어떻게 전문적인 기회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이장호 감독과의 친분은 김 위원장에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직을 맡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그는 이 자리를 통해 국내 영화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용기 위원장은 "우리 영화계가 지금 겪고 있는 도전은 결국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협력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러한 시각은 대종상영화제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국내 영화계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인터뷰를 통해 김 위원장은 대종상영화제가 국내외 영화 시장에서 어떻게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그의 비전을 분명히 했다. 이는 앞으로 대종상영화제가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중요한 행사로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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