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에서 노숙자 봉사활동과 함께 찬양으로 은혜 나눠

[KtN 박준식기자] 기독교 신앙은 단순한 믿음에 그치지 않고, 이웃 사랑과 봉사의 실천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가치가 그대로 드러난 현장이 바로 6월 29일 의왕시에 위치한 '야곱의 우물' 봉사단체에서 이루어진 베리타스 합창단의 찬양섬김 행사였다. 베리타스 합창단은 노숙자 식사섬김을 위해 봉사하는 '야곱의 우물' 봉사자들을 위해 찬양을 선사하며 그들에게 위로와 은혜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서 베리타스 합창단은 흰색 블라우스와 셔츠, 검정색 하의로 단정하게 차려입고 봉사자들에게 찬양을 선사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깊이 있는 찬양은 봉사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그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 김토마스 목사님의 설교와 함께한 예배는 봉사자들에게 신앙의 힘을 재확인하고,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예배가 끝난 후, 합창단은 다음날 수원역에서 진행될 무료 급식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소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들은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이러한 활동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합창단은 교회에서 봉고차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했으며, 카풀이 어려운 단원들은 1호선 당정역에서 픽업을 통해 현장에 도착했다. 주차 및 기타 문의는 김철한 총무가 담당하여, 모든 단원들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베리타스 합창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한 이들은 예배와 찬양을 통해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 “봉사하는 일은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한 것 같아서 일한 우리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이번 '야곱의 우물' 방문은 찬양과 봉사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며, 기독교 신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 베리타스 합창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사랑과 봉사에 있다. 베리타스 합창단의 이번 활동은 그 본질을 실천하며, 신앙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례가 되었다. 이러한 활동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