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성실 납세, 해석 차이에 따른 추가 세금…탈루 의혹 사실무근"

‘열혈사제2’ 이하늬,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 “딸 아리와 남편 피터에게 이 상 바칩니다” 사진=2024 12.21 2024 SBS 연기대상 홈페이지 갈무리 이하늬, 60억 세금 탈루설 정면 반박…"고의 누락 아냐, 전액 납부"  사진=2025 02.17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열혈사제2’ 이하늬,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 “딸 아리와 남편 피터에게 이 상 바칩니다” 사진=2024 12.21 2024 SBS 연기대상 홈페이지 갈무리 이하늬, 60억 세금 탈루설 정면 반박…"고의 누락 아냐, 전액 납부"  사진=2025 02.17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이하늬(41)가 60억 원 규모의 세금 탈루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소속사 팀호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실시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고의적 누락은 없었으며, 과세 당국과의 해석 차이로 인해 추가 세금이 부과됐고 이를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강도 높은 세무조사…“60억 원 추징” 보도에 반박

앞서 필드뉴스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9월 이하늬와 소속사 호프 프로젝트를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약 60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남세무서는 2022년 이하늬의 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세금 탈루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상급 기관에 보고했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이하늬 개인과 법인을 상대로 본격적인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하늬'. /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하늬'. /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하늬, 10년간 법인 운영…소속사 변경 과정서 과세 해석 차이 발생

이하늬는 2015년 주식회사 하늬라는 법인을 설립한 후, 2018년 주식회사 이례윤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2년 9월에는 주식회사 호프 프로젝트로 최종 변경해 운영해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세무대리인의 조언을 받아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납세 의무를 다했다"면서도 "세무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의 해석 차이로 인해 추가 세금이 부과된 것이지, 고의적으로 세금을 누락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넷플릭스 ‘애마’로 복귀 예정

한편, 이하늬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1980년대 히트작 애마부인을 모티브로 한 이번 작품에서 그는 ‘정희란’ 역을 맡아 방효린이 연기하는 ‘신주애’와 함께 파격적인 서사를 그려낼 전망이다.

60억 원 세금 논란 속에서도 이하늬는 성실한 납세를 강조하며, 올해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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