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첫 정규앨범 '루비' 타이틀곡 리믹스 발매…글로벌 차트 싹쓸이 성적
[KtN 신미희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글로벌 DJ 페기 구(Peggy Gou)와 협업한 리믹스 음원을 전격 공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니는 11일 0시(한국시간) 각종 온라인 음악 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리믹스 버전을 공식 발매했다.
"페기 구와의 만남"…독창적 비트+피처링으로 탄생한 특별한 리믹스
이번 리믹스 음원에는 세계적인 DJ 페기 구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원곡에 페기 구 특유의 독특한 비트와 감각적인 사운드를 더하며 전혀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제니 소속사 측은 "페기 구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해 리믹스 음원만의 새로운 분위기와 에너지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음악 시장을 겨냥한 특별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Like JENNIE, 나를 잃지 않는 당당함"…제니가 직접 쓴 가사
'라이크 제니'는 제니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자신만의 색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빛나는 모습을 표현한 노래다. 강렬한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제니는 앞서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나답게 빛날 수 있는 순간을 담았다. 누구도 나를 정의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 차트 올킬…빌보드·아이튠즈 정상 장악
제니의 '루비' 앨범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리믹스 음원 발표 이전부터 '루비'는 전 세계 2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발매 첫 주에는 글로벌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7위에 오르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제니, 코첼라 출격 앞두고 리믹스 공개…"글로벌 팬심 또 흔든다"
한편 제니는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번 리믹스 음원 공개는 코첼라 출격을 앞둔 글로벌 팬심 공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제니만의 새로운 무대와 음악적 시도를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무대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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