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스포일러는 자제 부탁… ‘오징어 게임3’, 모르고 봐야 더 재밌다”
‘기훈의 마지막 선택’, 6년 대장정의 끝… 황동혁 감독, 팬들에게 당부의 한마디
[KtN 신미희기자]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연출자 황동혁 감독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2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3’ 온라인 시사회에 앞서 황 감독은 “떨리고도 기쁘다”는 심경과 함께, 팬들에게 “스포일러는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황동혁 감독은 25일 제작사를 통해 “마지막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먼저 보여드리게 돼 떨리고도 기쁜 마음”이라고 전하며, 시리즈의 정점을 향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6년간 이어진 대장정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시즌3의 핵심에 대해서도 짧은 힌트를 남겼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캐릭터들의 선택, 그리고 기훈의 마지막 결정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 특유의 예측 불가능한 서사를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기기 위해 스포일러 자제를 부탁했다. 그는 “이 작품은 다음 이야기를 모르고 볼 때 가장 재미있다. 시청을 앞둔 분들을 위해 어떤 내용도 유출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황 감독은 마지막으로 “그동안 시리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과 함께한 여정을 끝맺는 소회를 전했다.
한편 시즌3는 이병헌(영일)과 이정재(기훈)의 마지막 대결을 중심으로, 게임의 존속을 건 최후의 이야기로 완성된다. ‘오징어 게임 3’는 오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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