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e to Crave』의 25만 장 판매가 말하는 소매점 유통 전략의 부활
[KtN 신미희기자] 2025년 6월 28일 기준, 써클 리테일 앨범차트 1위는 CRAVITY의 정규 2집 『Dare to Crave』다. 총 252,152장의 오프라인 소매 판매량을 기록한 이번 앨범은 물리적 음반 유통이 중심이 된 K-pop 리테일 시장에서 팬덤 기반 소비의 회귀를 입증하는 결정적 지표로 평가된다. 유통은 Kakao Entertainment가 담당하며, 기획 및 제작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진행했다.
소매점 기준으로만 집계되는 리테일 앨범차트는 온라인 몰·디지털 플랫폼 중심의 집계 시스템과 달리, 팬 사인회 연계, 오프라인 행사, 특정 점포 타겟 마케팅 등을 포함한 ‘직접 구매 기반 소비 구조’를 포착하는 유일한 지표다. CRAVITY의 성과는 단순한 판매량이 아니라, 현장성 중심의 팬덤 소비문화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산업 구조적 단서를 제공한다.
『Dare to Crave』, 팬덤의 리얼리티를 반영한 ‘서사형 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