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드디어 솔로 데뷔한다…SM 레이블과 새 음악 시동
제국의아이들 출신 임시완, 15년 만의 첫 솔로 앨범
배우 아닌 가수로 돌아온 임시완, SM과 손잡고 음악 인생 2막
SM엔터 “임시완 솔로 앨범 준비 중”…감성 보컬 재탄생 예고

임시완, SM과 손잡고 첫 솔로 앨범 준비 “가수를 포기한 적 없다”   사진=2025 10.13  넷플릭스 시리즈 사마귀 제작 발표회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임시완, SM과 손잡고 첫 솔로 앨범 준비 “가수를 포기한 적 없다”   사진=2025 10.13  넷플릭스 시리즈 사마귀 제작 발표회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에서 다시 가수로 — 임시완, SM과 손잡고 ‘제2의 음악 인생’ 시동 건다.”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첫 솔로 앨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당사 산하 레이블에서 임시완의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발매 시기 등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국의아이들(ZE:A) 출신인 임시완이 정식 솔로 음반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 OST를 통해 꾸준히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연기와 음악 두 분야를 잇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해온 임시완이 다시 음악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임시완이 우리 산하 레이블과 함께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내부 논의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시완이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정식 솔로 앨범이다. 2010년 제국의아이들(ZE:A) 로 데뷔한 그는 그룹 활동 이후에도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감각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대표적으로 드라마 ‘미생’, ‘왕은 사랑한다’, ‘소년시대’ 등에서 그가 부른 삽입곡은 감정선과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섬세한 음색으로 호평받았다.

임시완은 배우로서의 커리어 또한 화려하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을 시작으로, 영화 ‘변호인’, 넷플릭스 ‘사마귀’, 그리고 ‘오징어 게임 시즌3’ 출연까지 연이어 굵직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하지만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가수를 포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음악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앨범은 그런 ‘가수 임시완의 부활 선언’ 으로 읽힌다.

배우 임시완이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배우 임시완이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특히, 그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택한 점은 눈길을 끈다. SM은 동방신기, 엑소, NCT 등 보컬 중심 아티스트들의 탄탄한 음악 기획력을 보유한 회사로, 임시완의 감성 보컬과 어우러진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시완이 직접 곡 선택과 콘셉트 회의에 참여 중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시완은 최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독립 활동 중이다. 새 소속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SM 레이블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음악 활동의 기반을 다시 다질 전망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배우 임시완의 감성이 음악으로 돌아온다” “SM과 임시완의 조합이라니 믿고 듣는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연기와 음악 두 무대를 자유롭게 오가는 그의 ‘리얼 멀티 아티스트’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