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이어 뉴욕까지 접수…11년 만에 돌아온 전지현이 '군체'로 로 증명한 가치
전지현X연상호 제대로 통했다! 600만 돌파 앞둔'군체'가 미국까지 홀린 이유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을 통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 최고 권위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2026. 07.14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을 통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 최고 권위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2026. 07.14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을 통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 최고 권위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4일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10일 개막한 제25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군체’로 ‘아시아 특별 스타상(Extraordinary Star Asia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영화 발전에 독보적인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이 상을 한국 여배우가 거머쥔 것은 전지현이 최초다.

이번 수상은 전지현이 ‘군체’를 통해 일궈낸 화려한 복귀 행보의 정점이다. 생명공학 교수 권세정 역을 맡아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봉쇄 건물 속에서 냉철하게 생존자들을 이끄는 열연을 펼친 그는, 지난 5월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에 이어 이번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 선정 및 수상까지 더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연기력을 완벽히 인정받았다. 국내 극장가에서도 누적 관객 수 591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군체 포토월 스타일⑬] 전지현,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로 세운 포토월의 선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군체 포토월 스타일⑬] 전지현,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로 세운 포토월의 선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화제 개막식에 연상호 감독과 함께 직접 참석한 전지현은 현지에서 “영화는 문화와 언어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특별한 작업”이라며 “진심을 담아 작업한 ‘군체’를 뉴욕 관객들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의 이번 쾌거는 K-콘텐츠의 글로벌 영토 확장 국면에서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제시한다. 장르물의 대가 연상호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전지현이라는 독보적 아우라의 결합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 시장의 심장부까지 관통했다는 사실은, K-장르물이 가진 글로벌 대중성과 예술적 경쟁력이 이미 세계적 주류 반열에 올랐음을 명징하게 시사한다.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을 통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 최고 권위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2026. 07.14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을 통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 최고 권위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2026. 07.14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상호 감독,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영화 '군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상호 감독,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영화 '군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