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도시 순회…어도어, 차세대 보이그룹 원석 발굴 나섰다
지원자 전원 대면 심사…어도어, 파격 조건 내건 보이즈 오디션 개막
[KtN 신미희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제작사 어도어(ADOR)가 첫 국내 단독 오디션을 개최하며 레이블의 차기 라인업 구축에 나선다.
어도어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어도어 보이즈 오디션 인 코리아(ADOR BOYS AUDITION in KOREA)' 개최 소식과 함께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은 오는 8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제주, 대전, 원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해외가 아닌 국내 무대에 집중해 전국 곳곳에 숨은 잠재력 있는 인재를 직접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자격은 2007년 이후 출생한 남성으로 restricted되며, 보컬·댄스·랩 등 지원 분야나 장르에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고 참가자의 역량을 자유롭게 평가한다. 특히 온라인 사전 접수자 전원에게 심사위원과의 1:1 대면 심사 기회를 제공해 참가 접근성을 대폭 낮췄다.
어도어 측은 "방학 기간을 맞이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자신의 장점과 장기를 뽐내고 싶은 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은 독창적인 브랜딩과 시각적 미학으로 K-팝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어도어가 첫 보이그룹 제작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뉴진스를 통해 입증한 특유의 기획력과 디렉팅 노하우가 차세대 보이그룹 형성 과정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