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베이스·피부와 모발 겸용에 6~8시간 지속 제시…향조 넘어 제형·사용 부위·가격까지 비교 요소로
[KtN 박채빈기자]10ml 550홍콩달러, 50ml 1185홍콩달러. PAÑPURI가 내놓은 ‘Care Eau de Parfum’은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은 워터 베이스 향수지만 가격은 가벼운 바디 미스트나 헤어 미스트보다 파인 프래그런스 쪽에 놓였다. 향을 피부와 머리카락에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유기농 알로에베라 워터와 쌀 유래 비건 세라마이드, 사탕수수 복합체를 넣었다. 지속 시간은 최대 6~8시간으로 제시했다.
알코올을 뺀 데서 출발한 변화는 소비자가 향수를 고르는 기준에도 항목을 하나씩 더한다. 어떤 향료를 사용했는지, 처음 뿌렸을 때와 시간이 지난 뒤 어떤 향이 남는지뿐 아니라 워터 베이스가 피부에서 어떤 감촉을 만드는지, 머리카락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 휴대하며 반복해서 뿌리기 편한지까지 제품 선택에 들어온다.
Care Eau de Parfum은 오드 퍼퓸이라는 이름을 유지했다. 향수와 헤어 제품, 바디 제품의 기능을 모두 가져왔다고 정의하기보다 기존 파인 프래그런스의 사용 범위를 피부와 모발 쪽으로 넓힌 형태에 가깝다. 제품의 중심에는 여전히 10가지 향이 있고, 케어 성분과 워터 베이스가 이를 둘러싸는 구조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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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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