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42% 이어 리얼미터 첫 30%대…정책 연속성 택한 경제·주택 인사, 민주당은 입법·집행 공동책임 확대

[KtN 박준식기자]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평가가 8월 말 30%대로 내려갔다. 리얼미터가 8월 24∼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09명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8.9%, 부정평가는 58.7%였다. 긍정평가는 7월 3주 48.9% 이후 7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8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긍정평가는 취임 후 가장 낮은 42%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처음으로 50%에 도달했다. 두 조사는 8월 30일 개각 발표 직전의 민심을 담고 있다.

지지율 하락의 중심에는 부동산이 자리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부동산 정책은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이유의 27%를 차지했다. 검찰 권한 축소와 경제·민생,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는 각각 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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