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시점 조작…“수사기관 통해 진실 검증하겠다” 정면 반박
김수현, 고 김새론 유족 주장에 “허위 증거로 몰아갔다”
“내용증명은 행정 절차…녹취록도 확보” 법적 대응 본격화
[KtN 김동희기자]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미성년 교제 의혹 및 사망 책임론을 전면 부인하며, 카카오톡 대화 조작·사진 시점 왜곡 등 유족 측 주장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3월 31일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고인과는 5년 전,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영 4년 전쯤 약 1년 정도 교제했다”면서도, “고인이 미성년자였을 당시 교제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장 큰 쟁점이 된 카카오톡 대화 내역에 대해서는 “짜깁기된 조작물”이라고 주장했다.
“2016년·2018년 대화는 각각 다른 인물과 나눈 것으로, 과학적 분석 기관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받았다”며 “이러한 편집 이미지들이 지금 나를 소아성애자, 그루밍 가해자로 몰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 측이 제시한 음성 증언에 대해서도 “사건 이후 새롭게 녹음된 것”이라고 반박하며,
“2016년에 찍었다는 사진도 실제로는 2019년에 촬영된 것”이라고 시점 왜곡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골드메달리스트가 고인에게 7억 원 채무를 압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내용증명은 법적 의무에 따른 행정 절차”였다며,
당시 소속사 대표와 고인 측의 통화 녹취를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내용증명은 반드시 보내야 하는 절차였으며, 고인을 압박하거나 추궁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김수현은 “유족 측이 무언가를 주장하면, 우리는 그것에 대한 입장을 내놓고, 그러면 또 새로운 증거가 나온다.
시점이 교묘하게 바뀐 영상, 편집된 이미지, 새로 제작된 증언들이 반복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유족 측이 가진 증거가 진실이라면,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하고 철저히 검증받길 바란다”면서
“저 역시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명백히 밝히겠다. 증거로 싸우자”고 말했다.
김수현의 이날 발언은 단순한 사과나 부인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 분석과 법적 수단을 총동원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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