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방어와 투자 유도가 만든 제한적 반등

[KtN 박채빈기자]2026년 한국경제 성장률은 2% 안팎으로 제시된다. 수치만 놓고 보면 완만한 회복처럼 보이지만, 성장의 성격은 과거와 다르다. 이번 반등은 민간의 자율적인 활력에서 비롯되지 않았다. 정책이 만든 회복에 가깝다. 내수와 투자가 정책을 중심으로 방어되며 성장률이 유지되는 구조다.

이 흐름은 우연이 아니다. LG경영연구원의 「2026년 국내외 경제전망」은 한국경제의 성장 동력을 민간 소비나 수출보다 정책과 투자 환경에서 찾는다. 세계경제 둔화와 수출 회복 지연 속에서 성장률을 지탱하는 힘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수출 회복의 한계가 드러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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