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 국면 속에서 더 선명해진 금융의 선택성
[KtN 박채빈기자]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통화 환경은 완화 국면에 들어섰고, 유동성 공급 기조도 유지되고 있다. 표면적으로 보면 금융 여건은 개선된 듯 보인다. 그러나 자금의 실제 흐름을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장면이 펼쳐진다. 돈은 풀리지만, 고르게 흐르지 않는다. 완화는 존재하지만 확산은 제한적이다.
2026년을 향한 금융 환경을 다룬 LG경영연구원의 「2026년 국내외 경제전망」은 이 현상을 금융의 선택성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한다. 금리 인하가 곧바로 투자와 소비 확대로 이어지던 과거의 메커니즘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자금은 특정 영역으로 집중되고, 나머지 영역은 체감 개선이 더디다.
완화된 통화 환경, 달라진 전달 경로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관련기사
박채빈 기자
chaebean@k-trendy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