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텔 드 라 마린 ‘한지마니아’ 특별전 동반 관람…국가무형유산 김삼식 한지장 작품 감상
화사, 한지 패키징 앨범 양국 영부인에 전달…김 여사 “마크롱 여사, K팝 각별한 관심” 화답
[문화외교] 김혜경 여사·마크롱 여사 ‘한지’로 교감…가수 화사 깜짝 동행에 ‘K팝 외교’ 빛났다 사진=2026. 09.14.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전통 공예 한지(Hanji)를 매개로 문화 교류에 나선 가운데, 가수 화사(Hwa Sa)가 깜짝 동행하며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더했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전통 공예 한지(Hanji)를 매개로 문화 교류에 나선 가운데, 가수 화사(Hwa Sa)가 깜짝 동행하며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더했다.
김 여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파리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인 오텔 드 라 마린(Hôtel de la Marine)에서 열린 ‘한지마니아’ 특별전에 마크롱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김삼식 장인이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한지를 바탕으로 한국과 프랑스 양국 작가들이 협업해 완성한 회화, 조형, 공예 등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문화외교] 김혜경 여사·마크롱 여사 ‘한지’로 교감…가수 화사 깜짝 동행에 ‘K팝 외교’ 빛났다 사진=2026. 09.14.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전통 공예 한지(Hanji)를 매개로 문화 교류에 나선 가운데, 가수 화사(Hwa Sa)가 깜짝 동행하며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더했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날 현장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가수 화사가 특별 동행해 시선을 모았다. 브라운 톤의 정제된 크롭 재킷과 와이드 셋업 수트를 착용한 화사는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문화 외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문화외교] 김혜경 여사·마크롱 여사 ‘한지’로 교감…가수 화사 깜짝 동행에 ‘K팝 외교’ 빛났다 사진=2026. 09.14.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전통 공예 한지(Hanji)를 매개로 문화 교류에 나선 가운데, 가수 화사(Hwa Sa)가 깜짝 동행하며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더했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화사는 전통 한지 소재로 정교하게 맞춤 제작된 특별 패키지에 담긴 자신의 솔로 앨범을 김 여사와 마크롱 여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앨범 커버에는 “한지의 따뜻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친필 메시지를 남겨 한국 전통문화의 미학을 전했다.
선물을 건네받은 김 여사는 마크롱 여사를 향해 “마크롱 여사께서 K팝을 엄청 좋아하신다”고 소개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고, 화사는 밝은 미소와 인사로 화답했다.
[문화외교] 김혜경 여사·마크롱 여사 ‘한지’로 교감…가수 화사 깜짝 동행에 ‘K팝 외교’ 빛났다 사진=2026. 09.14.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전통 공예 한지(Hanji)를 매개로 문화 교류에 나선 가운데, 가수 화사(Hwa Sa)가 깜짝 동행하며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더했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외교] 김혜경 여사·마크롱 여사 ‘한지’로 교감…가수 화사 깜짝 동행에 ‘K팝 외교’ 빛났다 사진=2026. 09.14.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전통 공예 한지(Hanji)를 매개로 문화 교류에 나선 가운데, 가수 화사(Hwa Sa)가 깜짝 동행하며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더했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마크롱 여사의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은 현지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마크롱 여사는 지난 7월 프랑스 대형 경기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파리 공연장을 직접 찾아 무대를 관람하는 등 K-컬처 전반에 걸쳐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번 일정은 전통 유산인 한지와 현대 대중문화의 중심인 K팝이 결합한 소프트파워 외교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이래 ‘멍청이(twit)’, ‘마리아(Maria)’, ‘주지마’, ‘굿 굿바이(Good Goodbye)’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안착한 화사의 등장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외교 의전 현장에 친근감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조명하는 전시 공간에서 양국 영부인과 K팝 대표 아티스트가 나눈 교감은 순방 외교의 지평을 문화 콘텐츠와 예술적 협력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외교] 김혜경 여사·마크롱 여사 ‘한지’로 교감…가수 화사 깜짝 동행에 ‘K팝 외교’ 빛났다 사진=2026. 09.14.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전통 공예 한지(Hanji)를 매개로 문화 교류에 나선 가운데, 가수 화사(Hwa Sa)가 깜짝 동행하며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더했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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