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괴물'은 28년 만에 타인의 각본을 사용한 작품이다.

[KtN 임우경기자]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차지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신작 '괴물'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

이 영화는 단순히 수상작이라는 굴레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의 신작으로서,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괴물'은 티켓 오픈 2분 만에 모든 회차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감독이나 배우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의 장이다. 고레에다 감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섹션에 참석하여 한국의 팬들과 바로 만날 계획이다.

이 영화는 각본상 수상자 사카모토 유지의 각본과 월드 클래스 음악가 故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 참여로 더욱 주목받는다. 또한, 안도 사쿠라와 나가야마 에이타와 같은 대표 배우들의 참여로 스크린에서의 화려한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괴물'은 인간의 감정과 사회적 시선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고레에다 감독은 일본 영화의 휴먼 드라마 장르를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스크린에 담는 그의 능력은 전 세계 관객들의 감탄을 사고 있다.

'괴물'은 오는 11월 국내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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