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정치의 진화, 지역 통합형 콘텐츠 전략이 여론 흐름을 바꾸고 있다
[KtN 최기형기자] 2025년 제22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 확산 캠페인인 ‘이재명을 알립시다’ 챌린지가 SNS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남이와 호남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통합형 포스터 콘텐츠는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려는 상징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이재명 후보의 주요 정치 메시지인 ‘통합과 공존’의 연장선에서 해석된다.
지역주의를 넘는 공감형 정치 콘텐츠… ‘감성 브랜딩’의 전략적 진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선거 홍보물이 아니다. ‘영남이와 호남이’라는 동물 캐릭터가 정장을 입고 손을 잡고 있는 이미지에는 진영 논리와 지역 감정을 넘어서는 통합의 상징성이 농축돼 있다.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는 두 캐릭터가 나란히 ‘1 이재명’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장면은,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정치’라는 메시지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감성적 언어로 재해석한 사례다.
이러한 콘텐츠는 단순한 비주얼 효과를 넘어서, 정치 브랜딩의 일환으로서 정당의 핵심 메시지를 감각적이고 일상적인 언어로 전달하는 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이상길 의원 참여와 ‘릴레이 인증’ 확산… 지역 정치인의 자발적 확장
이번 캠페인에는 정읍시의회 운영위원장이자 전라북도 기초원내대표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길 의원이 참여해 ‘호남이’로서 지역 통합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길 의원은 부산 사상구에서 활동 중인 김동영 씨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원택 전북도당위원장, 양성빈 전 장수군수 후보, 이미선 남원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최종필 서남권 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이처럼 지역 정치인의 참여가 이어지며, 단순한 챌린지를 넘어선 ‘지지 인증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정치인의 일방향적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지지의 확장성을 고려한 수평적 캠페인 구조로 해석된다.
여론 흐름 속 이재명 캠프의 전략… '감성+정책'의 이중 전술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일정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2030세대와 수도권 여성 유권자 층에서 긍정 평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정치적 피로감 대신 감성적 공감대를 우선한 메시지 전략과 무관하지 않다.
‘이재명을 알립시다’ 챌린지는 감정과 상징을 앞세우되, ‘진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정책적 메시지도 잊지 않는다. 이재명 캠프는 공정, 복지, 경제민주화 등의 정책 슬로건을 감성 콘텐츠로 풀어내며, 메시지의 전달력과 확산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감성 정치의 선도자가 된 이재명 캠프, 새로운 선거 프레임 형성 중
이재명 캠프의 이번 감성형 콘텐츠 전략은 단순한 ‘좋아요’ 수를 넘는 사회적 공감의 확산을 목표로 한 감정 기반 정치의 진화로 볼 수 있다. 특히 영호남 화합이라는 민감한 의제를 캐릭터화하여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 점은 기존 대선 캠페인과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2025년 대선의 핵심 키워드가 ‘갈등 해소’와 ‘연결’이라면, 이재명 캠프는 그것을 가장 먼저 콘텐츠화하고 정치 전략으로 전환한 대표 사례로 남을 것이다.
감성 정치의 선도자가 된 이재명 캠프, 새로운 선거 프레임 형성 중
이재명 캠프의 이번 감성형 콘텐츠 전략은 단순한 ‘좋아요’ 수를 넘는 사회적 공감의 확산을 목표로 한 감정 기반 정치의 진화로 볼 수 있다. 특히 영호남 화합이라는 민감한 의제를 캐릭터화하여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 점은 기존 대선 캠페인과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2025년 대선의 핵심 키워드가 ‘갈등 해소’와 ‘연결’이라면, 이재명 캠프는 그것을 가장 먼저 콘텐츠화하고 정치 전략으로 전환한 대표 사례로 남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참여형 감성 캠페인이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 진정한 ‘대통합’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