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체중 52kg까지 줄어…우울증 약 부작용 고백

우울증에 52kg까지 빠진 여에스더, 최근 근황   사진=2025 09.17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우울증에 52kg까지 빠진 여에스더, 최근 근황   사진=2025 09.17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힘든 근황을 공개하며, 화려한 성취와 대조적인 일상에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최근 아내 여에스더의 심각한 우울증 증상을 전한 가운데, 16일 유튜브 ‘에스더TV’를 통해 여에스더가 직접 근황을 밝혔다. 그는 체중이 52kg까지 줄었고, 우울증 약 부작용으로 입맛을 잃어 기운이 없다고 설명했다. 홍혜걸은 “갑상선암 수술, 뇌동맥류, 중증 천식까지 앓고 있으며, 우울증 탓에 집에만 머문다”고 전했다. 여에스더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연 매출 3천억 원 규모의 영양제 브랜드 대표로 성공을 거뒀으며, 강남 타워팰리스 거주 사실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 홍혜걸(58)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심각한 우울증 근황을 전했다.

우울증에 52kg까지 빠진 여에스더, 최근 근황   사진=2025 09.17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우울증에 52kg까지 빠진 여에스더, 최근 근황   사진=2025 09.17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16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 최근 근황 "귀신처럼 하고 다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여에스더는 “체중이 52kg까지 줄었다. 최근 우울증 약을 하나 추가했는데, 부작용으로 입맛이 사라졌다. 기운이 없다는 건 단점이지만, 옷이 잘 맞는 건 장점”이라고 전했다.

남편 홍혜걸은 “아내가 갑상선암 수술, 뇌동맥류, 중증 천식까지 앓고 있으며 발작적으로 숨을 못 쉬어 고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울증 때문에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다. 평소엔 잠옷만 입고 하루 종일 누워만 지내 귀신처럼 다닌다”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여에스더는 “예쁘다더니 귀신 같냐”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보였지만, 홍혜걸은 “사실은 집에서 유튜브만 보고 배달 음식에 의존한다. 나도 맛집에 가고 싶다”고 덧붙여 부부의 현실을 드러냈다.

앞서 홍혜걸은 아내의 증상을 ‘무쾌락증(Anhedonia)’이라 설명하며 “여행, 쇼핑, 운동, 관람, 맛집 등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가까운 가족과의 식사도 힘들어한다”며 지인들에게 이해를 부탁한 바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여에스더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개인병원 운영과 더불어 영양제 브랜드 대표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22년 방송에서 “연 매출 1000억 원”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매출은 3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우울증에 52kg까지 빠진 여에스더, 최근 근황   사진=2025 09.17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우울증에 52kg까지 빠진 여에스더, 최근 근황   사진=2025 09.17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또한 여에스더는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 거주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이 집을 사려고 강의를 1500번은 한 것 같다. 전에는 돈이 없어 전세로 살았지만 지금은 집을 사며 10억 빚도 다 갚았다”고 밝혔다.

타워팰리스는 국내 고급 주상복합의 상징으로 불리며, 대형 평형과 첨단 보안·편의시설을 갖춘 최고급 주거지다. 최근 73억 원에 거래된 사례도 있을 정도로 국내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 상징으로 꼽힌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여에스더는 방송 출연과 피부과 클리닉 운영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으며, 홍혜걸은 의학 채널 ‘비온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KtN (K trendy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