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2NE1 완전체 열풍 이어간다…올해도 역대급 라인업”
“글로벌 팬덤이 기다린 무대, 2025 SBS 가요대전 12월 25일 개최”
“TV·유튜브 동시 흥행…가요대전, 올해도 전 세계 생중계”
“크리스마스 단 하나의 약속, 2025 SBS 가요대전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KtN 신미희기자]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단 하나의 무대, K팝의 피날레가 다시 열린다.”
‘2025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매년 화려한 라인업과 스페셜 무대로 화제를 모아온 이 시상식은 지난해 지드래곤과 2NE1 완전체의 출연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SNS ‘X’ 실시간 트렌드 1위, 유튜브 레드카펫 라이브 10만 동시 접속, 주요 클립 100만 뷰 돌파 등 TV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화제성도 입증했다. 올해 역시 크리스마스 단 하루, ‘가요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무대와 역대급 라인업으로 2025년 K팝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K팝 팬들의 단 하나의 약속이 확정됐다. ‘2025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3년 연속 같은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가요대전은 K팝의 한 해를 총결산하는 동시에 글로벌 팬들에게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음악 축제로 물들일 예정이다.
‘SBS 가요대전’은 매년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지드래곤과 2NE1 완전체가 무대에 올라 레전드급 무대를 완성했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세븐틴 등 K팝 대표 그룹들이 스페셜 무대를 꾸며 글로벌 팬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해 ‘SBS 가요대전’은 전 세계 160여 개국으로 생중계되며 글로벌 무대의 위상을 입증했다. SNS ‘X’에서는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고, 유튜브로 진행된 레드카펫 라이브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주요 무대 클립들은 연이어 100만 뷰를 넘기며 TV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화제성을 증명했다.
2025년 가요대전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 단 하루 열리는 특별한 무대로, 독보적인 라인업과 ‘가요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무대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2025년 K팝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