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Every Dream Matters’ JYP EDM, 치료비·환경·팬 참여로 확장
JYP 사회공헌, 아시아 넘어 중남미까지…9개국 환아 지원
콘서트 기부부터 자선 농구까지…JYP식 나눔 구조의 진화
JYP, 아이들이 꿈을 멈추지 않도록…6년간 3,959명 지원
[KtN 신미희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중증 환아 803명을 지원하며 치료비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Every Dream Matters!’(EDM)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치료비 지원, 팬 참여 기부, 환경 보호 활동까지 아우르는 지속형 나눔 구조를 구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EDM(Every Dream Matters!)’을 통해 국내외 중증 질환 환아 803명을 지원했으며, 누적 후원금은 79억2,000만 원에 달한다. 치료비 지원을 핵심으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해 아시아와 중남미 9개국 환아를 도왔고,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하는 콘서트 기부, 자선 농구대회, 친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추가 기금을 조성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한 해 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외 중증 환아 803명을 지원했다. JYP는 지난 15일 ‘2025 JYP EDM 데이’ 영상을 공개하고, 사회공헌 브랜드 ‘EDM(Every Dream Matters!)’을 중심으로 진행한 올해의 주요 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2PM 준케이, 있지 유나, 치료비 지원을 받은 환아들이 함께 참여했다.
EDM은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은 JYP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아이들이 치료 과정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핵심 사업은 치료비 지원이다. JYP는 치료 부담이 큰 중증 질환 환아를 중심으로 국내외 총 803명을 지원했으며, 국내 환아 366명, 해외 환아 3,593명을 포함해 지난 2020년부터 6년간 누적 지원 인원은 3,959명에 이른다. 누적 후원 금액은 총 79억2,000만 원이다.
해외 지원은 NGO 월드비전과 협력해 진행됐다. 기존 아시아 지역을 넘어 올해부터는 중남미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멕시코,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9개국 환아들이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 인도네시아의 아르카나 군(5세·심실중격 손상), 필리핀의 랜스 군(만 7세·만성 사구체신염), 신규현 군(만 22세·신경모세포종 및 백혈병 진단 후 폐 이식), 이지아 양(만 10세·백혈병) 등이 실제 지원 사례로 소개됐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하는 참여형 기부도 이어졌다. 데이식스, 트와이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등 소속 아티스트의 국내 콘서트 현장에서 마련된 부스를 통해 팬 기부금 4,521만4,400원이 모였고, 해당 금액은 전액 환아 치료비로 사용된다.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 ‘JYPBT’에서는 참가비와 JYP 및 후원사의 기부금을 합쳐 총 2,100만 원이 삼성서울병원 환아 치료비로 전달됐다.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러브 얼스(Love Earth)’ 캠페인도 병행됐다. 팬들은 퀴즈 참여, 에너지 절약, 친환경 이동 등 해양 보호 활동에 참여했고, 참여 횟수에 따라 1만 원씩 적립된 기금 총 5,051만 원이 해안 보호 활동에 기부됐다.
이와 함께 장우영, 데이식스 도운,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예지와 채령, 엔믹스, 킥플립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별 나눔 활동도 공개됐다.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산불 피해, 해외 재난 사고 등 다양한 사회적 위기 상황에 대한 성금 기부가 이어지며 JYP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 차원을 넘어 아티스트 개인의 실천으로 확장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