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김동희 기자] 배우 성훈이 ‘보스의 노골적 취향’을 통해 완벽주의 AI 천재로 변신한다.
MBN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연출 강솔, 극본 남지연, 제작 가딘미디어, 아티스트스튜디오)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Zero 재벌 보스 권도혁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가 펼치는 ‘취향 저격’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딜리버리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강솔 감독과 ‘우리, 집’의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성훈은 극 중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AI 분야의 천재 권도혁으로 분한다. 재벌가 외아들인 권도혁은 뛰어난 두뇌와 수려한 외모, 압도적인 피지컬까지 갖춘 완벽한 인물로, MIT 출신 AI 박사답게 사람보다 데이터를 신뢰하는 냉철한 현실주의자다. 감정보다는 논리를, 사람보다는 알고리즘을 믿으며 살아가는 만큼 까다로운 취향까지 지닌 인물이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명령으로 망해가는 오예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게 된 권도혁은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와 얽히게 된다. 사람보다 데이터를 믿던 그의 완벽한 세계가 이은채를 만나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으며, 냉철한 천재가 사랑 앞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성훈은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재, 곧 죽습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을 비롯해 연극 ‘아트’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특히 2023년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후 약 3년 만에 로맨스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한다. 올해 2월 숏폼 드라마 ‘조심해! 내가 레이디 보스야’에 출연한 데 이어 본격적인 로맨스 주연으로 돌아오는 만큼, 성훈이 ‘보스의 노골적 취향’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이번 작품에서 성훈은 차가운 카리스마와 완벽주의적인 면모부터 사랑을 통해 변화하는 섬세한 감정선까지 그려내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 제작진은 “성훈은 권도혁이 지닌 완벽한 비주얼과 냉철한 카리스마, 그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성훈이 보여줄 새로운 변신과 설레는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