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김동희 기자] ‘유부녀 킬러’ 공효진, 성동일, 하율리, 김남희 등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이 각자의 능력을 살린 완벽한 팀플레이로 범죄자들을 응징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김지훈, 제작 본팩토리·바람픽쳐스·스튜디오핌)는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클라이언트 미팅’을 진행하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활약을 그린다. 평범한 회사원처럼 보이던 이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작품의 주요 재미로 자리 잡고 있다.
영업3팀은 장기 매매 조직을 상대로 한 워크숍에서 각자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기영도(무진성 분)의 전자 장치 탐지와 봉태민(김남희 분)의 드론 수색, 오현남(하율리 분)의 약물 중화제 준비에 이어 김봉팔(성동일 분)과 양예솔(김가희 분)의 전투력이 더해지며 작전을 완성했다. 여기에 결정적인 순간 유보나(공효진 분)가 합류해 범죄자들을 제압하며 통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아동 성범죄자 표규철(허형규 분)을 상대로 한 클라이언트 미팅에서도 팀워크가 빛났다. 각자 역할을 나눠 치밀하게 작전을 준비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로 계획이 틀어졌고, 마지막 순간 유보나의 저격으로 상황을 뒤집으며 영업3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영업3팀은 ‘일차적으로 법에 맡긴다’는 원칙 아래 범죄 유형과 상황에 따라 대응 방식을 달리한다. 각자의 전문성과 개성이 하나의 목표 안에서 맞물리면서 단순한 사적 제재를 넘어 팀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해가는 과정이 작품의 차별화된 재미를 만든다.
방송 이후에도 “각자 역할이 확실해서 팀플레이 보는 맛이 있다”, “영업3팀 조합이 너무 든든하다”, “범죄자 응징 과정이 시원하고 통쾌하다” 등 팀원들의 조합과 활약을 향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봉팔이 오현남에게 ‘화이트’ 처리 방식을 설명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은 서로 다른 능력과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유부녀 킬러’만의 통쾌한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또 어떤 범죄자를 상대하고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14일 밤 9시 50분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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