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예고] 지칠 대로 지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 시작! <그래,이혼하자> 8월 19일 밤 11시 첫 방송 | KBS Drama, GTV, TVING, Wavve에서 만나요✨
[KtN 김동희 기자] 이민정과 김지석이 ‘그래, 이혼하자’에서 사랑했던 부부에서 앙숙으로 변한 두 사람의 현실적인 이별 과정을 그린다.
오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KBS Drama·GTV 채널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극본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그린다.
이민정은 백미영으로, 김지석은 지원호로 분해 7년 차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한때 서로를 사랑했던 부부지만 사소한 갈등이 쌓이면서 이제는 마주치기만 해도 날카롭게 충돌하는 관계가 됐다.
12일 공개된 본 예고 영상에서는 극과 극을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담겼다. 백미영은 라이브 방송에서 “저희 남편은 얼굴보다 마음이 더 잘생겼다”며 남편을 자랑하지만, 지원호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라진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것은 물론 운전 중에도 다투는 모습이 이어지며 두 사람 사이에 쌓여온 갈등을 짐작하게 했다.
결국 백미영은 시댁 문제까지 얽힌 갈등 속에서 이혼을 결심한다. “결심했다”고 말한 뒤 손가락의 결혼반지를 직접 빼는 모습은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반면 앙숙처럼 지내던 지원호 역시 눈 덮인 설산에서 “우리 이혼하자”고 외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한때 사랑했던 두 사람이 왜 이혼을 선택하게 됐는지, 그리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쉽게 놓지 못하는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민정과 김지석이 부부의 현실적인 갈등부터 이별을 앞둔 복잡한 감정까지 어떤 호흡으로 그려낼지도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이혼이라는 인생의 중차대한 사건 속에서 사랑했던 사람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부부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애틋하게 담아냈다”며 “이민정, 김지석 배우가 백미영과 지원호가 겪는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몰입도 높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 이후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