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게임은 활용률 40%대…출판·지식정보·방송·영상은 거래와 수익화 모두 한 자릿수

[KtN 최기형기자]2025년 한 해 동안 콘텐츠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다른 기업과 거래·협업하거나 자체 사업으로 확장한 기업은 전체의 13.5%였다. IP 활용으로 발생한 매출은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작품과 캐릭터, 기술을 라이선싱과 상품화, 후속 콘텐츠로 확장한 기업은 일부 산업에 집중됐다.

IP 거래·활용률은 애니메이션이 49.5%로 가장 높았다. 게임이 45.2%, 만화 28.8%, 캐릭터 26.1%, 영화 19.0%, 음악 16.8%로 뒤를 이었다. 광고는 7.9%, 방송·영상 2.7%, 콘텐츠솔루션 2.4%, 출판 0.7%, 지식정보 0.6%였다.

산업별 격차는 IP 활용 매출에서 더 크게 벌어졌다. 게임은 전체 매출의 27.5%를 IP 거래·협업과 자체 확장에서 얻었다. 애니메이션은 17.1%, 캐릭터 15.2%, 만화 9.9%, 음악 9.0%, 영화 7.5%였다. 광고는 1.0%, 콘텐츠솔루션 0.4%, 방송·영상 0.2%, 지식정보 0.1%에 머물렀다. 출판에서는 IP 활용 매출 비중이 0.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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