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뇌진탕으로 촬영 중단… ‘브랜드 뉴 데이’ 일정 차질
추락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뇌진탕 후 퇴원
[KtN 신미희기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촬영 중 추락해 뇌진탕… 영화 개봉 일정은 ‘빨간불’”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차기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촬영 현장에서 추락해 가벼운 뇌진탕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국 왓퍼드의 리브스든 스튜디오에서 스턴트 연기를 시도하다 머리를 다쳤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진료 후 퇴원했지만 촬영은 중단됐다. 개봉은 내년 7월로 예정돼 있으나, 부상 여파로 제작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미국 피플지와 영국 가디언은 21~22일(현지시간)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촬영 중 추락해 가벼운 뇌진탕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9일 영국 왓퍼드의 리브스든 스튜디오에서 발생했다. 홀랜드는 스턴트 장면을 직접 소화하던 중 균형을 잃고 추락, 머리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홀랜드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다만 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며칠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곧바로 퇴원했지만 촬영은 전면 중단됐다. 제작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문제는 개봉 일정이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부터 이어진 마블-소니 합작 시리즈의 4번째 영화로, 내년 7월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각각 엠제이와 네드 리즈로 복귀하며, 리자 콜론 자얏, 트라멜 틸먼 등도 합류한다. 그러나 톰 홀랜드의 부상으로 인해 제작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소니 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는 현재 제작진과 회의를 열고 향후 스케줄 조정 방안을 논의 중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반응과 함께 “개봉 연기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전망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