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연기·대중성 모두 잡았다
‘완벽한 원톱’ 박정민, 김우빈·임영웅 제치고 브랜드평판 정상
박정민, 브랜드·무대·스크린 삼관왕 행보
광고도 작품도 1위급…박정민이 증명한 대세의 조건
[KtN 신미희기자]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가수 화사와 축하 무대로 더욱 빛난 배우 박정민이 연기력과 대중성, 브랜드 파워까지 모두 증명하며 2026년 초 광고계 정상을 차지했다.
배우 박정민이 2026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원톱 대세’ 입지를 굳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집계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박정민은 긍정 평가 비율 94%를 넘기며 김우빈, 임영웅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연극 무대와 영화 차기작까지 이어지는 행보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 확장과 흥행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배우 박정민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정상에 오르며 현재 대중문화 전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 중 한 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2월 6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 한 달간 수집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64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박정민이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배우 김우빈이 2위, 가수 임영웅이 3위를 기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박정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호감 있다’, ‘시니컬하다’, ‘위트 있다’라는 키워드가 두드러졌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삼양그룹’, ‘뮤직비디오’, ‘출판사 사장’ 등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평가가 94.74%에 달하며 대중 신뢰도와 이미지 호감도가 모두 높은 수준임을 보여줬다.
이번 조사에서는 박정민을 비롯해 변우석, 아이브, 방탄소년단, 유재석, 손흥민, 신민아, 페이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상위 3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광고 모델 시장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드러냈다. 그 가운데서도 박정민의 1위 등극은 특정 장르나 팬층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대중성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박정민은 현재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에 출연 중으로,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 뒤 3월에는 부산 드림씨어터로 무대를 옮길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 중심의 활동 속에서도 연극 무대를 병행하는 행보는 배우로서의 기본기와 연기에 대한 태도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영화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박정민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휴민트에 출연해 기존 필모그래피와는 다른 얼굴을 예고했다. ‘휴민트’는 2월 11일 개봉 예정으로, 비밀과 진실이 얼음 바다에 잠긴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박정민은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 역을 맡았다. 새로운 임무를 받고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된 인물로, 냉철한 판단력과 기민한 움직임을 지닌 인물이지만 우연히 만난 채선화로 인해 내면에 균열이 생기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박정민은 이 작품에 대해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장르였지만, 내심 이런 작품에 출연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제안을 받고 놀랐고, 시나리오를 읽으며 힘들겠지만 재미있겠다고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연기에 대한 도전 의식과 작품 선택 기준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기존 작품에서 보기 어려웠던 날카롭고 예민한 눈빛이 담겨 있어 기대를 더한다. 류승완 감독 역시 “오직 박정민만이 할 수 있는 거친 야수 같은 느낌을 원했다”며 “관객들이 처음 보는 박정민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극, 영화, 광고까지 전방위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박정민의 행보는 단순한 인기 상승을 넘어 배우로서의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평판 1위라는 수치는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 반짝임이 아니라, 대중과 산업 전반에서 동시에 평가받고 있다는 점을 수치로 증명한 결과로 읽힌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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