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72% “사업에 뚜렷한 영향”
경직된 조직 38%·현지 규제 32%가 대응 막아…생산·조달·권한 분산 확산
[KtN 최기형기자]글로벌 리더의 72%는 무역 갈등과 관세, 규제 분절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기업 운영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정학 동향이 재무와 사업에 미칠 영향을 분기마다 점검하는 기업은 26%에 그쳤다.
맥킨지가 2026년 발간한 ‘조직의 현주소 2026’에 따르면 지정학 위험의 영향을 평가할 방법론조차 마련하지 않은 조직은 17%였다. 공급망과 생산거점은 여러 국가에 걸쳐 있지만 대응 체계는 연간 사업계획과 경영진의 개별 판단에 의존하는 기업이 적지 않았다.
지정학 충격은 상품을 생산하고 이동시키는 기업에 더 크게 나타났다. 서비스 기업보다 제조와 유통 등 상품 중심 기업이 관세와 수출통제, 물류 차질의 영향을 직접 받았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관련기사
최기형 기자
choesuho228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