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록스타 게임즈 25개 도시 순회 행사 위해 제작한 'Soft Serve' 전시…세 작가의 공동 작업
젠 스타크·댑스마일라·C.R. 스테식 3세 등 참여, 고(故) 매튜 제이 랜든의 작품 네 점도 공개
[KtN 임민정기자]2006년 미국 게임회사 록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의 25개 도시 순회 행사를 위해 제작된 대형 벽화가 20년 만에 뉴욕의 전시장에 등장했다. 폭 16피트, 약 4.9m에 이르는 'Soft Serve'다. 페루 출신 작가 알바로 일리자르베(Alvaro Ilizarbe)와 블레이크 E. 마퀴스(Blake E. Marquis), 미국의 거리예술가 버프 몬스터(Buff Monster)가 공동 제작했다. 당시 행사를 기획하고 제작한 인물은 문화 기획자 라마 마요(Rama Mayo)였다.
뉴욕주 허드슨의 갤러리 조이(Galerie Zoë)에서 열리고 있는 'Level 50'에는 마요가 직접 제작한 회화와 수집품 외에도 오랜 기간 교류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Soft Serve'는 전시를 구성하는 주요 작품 가운데 하나다. 마요가 과거에 기획한 문화행사에서 제작됐던 작품을 다시 소개하면서 당시의 공동 작업이 현재의 전시로 이어졌다.
10월 3일 개막한 'Level 50'에는 젠 스타크(Jen Stark), 댑스마일라(DABSMYLA), C.R. 스테식 3세(C.R. Stecyk III), 크레이그 KR 코스텔로(Craig KR Costello), 코디 허드슨(Cody Hudson), 클레어 바이스(Claire Weiss)·데이19(Day19), KUJ의 작품이 포함됐다. 세상을 떠난 마요의 가까운 친구 매튜 제이 랜든(Matthew Jay Landon)의 작품 네 점도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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