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11일 오후 5시 관저 나서 서초동 사저로 이동…별도 메시지는 미정”
[KtN 김 규운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 일주일 만에 공식적으로 관저를 떠난다.
10일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은 11일 오후 5시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한다”며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등은 관저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일단 대통령 취임 전 머물렀던 서울 서초동 사저로 복귀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며 별도의 메시지를 낼 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관계자는 “메시지 발표 여부는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며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일주일간 관저에 머물며 외부 일정을 자제해 왔다. 이번 서초동 사저 이동은 파면 이후 첫 공식 동선으로 관심이 쏠린다.
윤 전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혹은 침묵으로 관저를 떠날지 여부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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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규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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