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성장률 대비, 경상북도 증가폭 두드러져
[KtN 박준식기자] 2023년 상반기 서울의 공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건수는 약 23.1% 증가한 4,125건을 기록했으며, 티켓 예매수는 41% 증가하여 약 617만 건에 이르렀다. 티켓 판매액 역시 50.3% 상승한 3,606억원을 기록하며 공연 문화의 회복세를 가시화했다.
서울이 공연건수, 티켓예매수, 티켓판매액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방에서는 경상북도가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부산은 공연건수에서 42.6% 증가하였고, 경상북도는 티켓예매수와 티켓판매액에서 각각 107.2%, 115.3%의 증가율을 보여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공연장 운영이 보수적이었던 경상북도는 대중예술 장르를 제외한 공연 부문에서도 공연건수, 티켓예매수, 티켓판매액 모두에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의 공연 시장이 지난해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이 아니라, 전년도의 저조한 실적 대비하여 더욱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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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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