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8월 타율 0.338
샌디에이고전 1번 타자 중견수 선발 출전…시즌 타율 0.262 유지, 팀은 4-8 패배
[KtN 신미희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꾸준한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이날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262를 유지했다.
이정후는 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다. 특히 8월 들어서는 0.338의 높은 타율을 올리며 타격감이 절정에 달했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 팀은 샌디에이고에 4-8로 패했지만, 이정후의 꾸준한 활약은 샌프란시스코 타선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현지 언론과 팬들은 "MLB 데뷔 첫 시즌에도 안정적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정후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