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윙과 첫 다이닝 컬렉션 출시…2026년 국내 저소득층 식료품 지출 비중 21.1%,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비용과 가정의 식사 준비 노동

[KtN 전성진기자]2026년 2분기 한국 가구의 월평균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43만4000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어난 금액이다. 소득 하위 20% 가구에서는 전체 소비지출의 21.1%가 식료품과 비주류음료를 구입하는 데 사용됐다. 소득 상위 20% 가구의 해당 비중은 12.0%였다. 소득 수준에 따라 생활비에서 식재료 구입이 차지하는 비중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난 것이다.

가정에서 매일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비용은 소득과 식료품 가격, 가구원 수와 식생활의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육류와 생선, 곡류와 유제품 등을 구입하는 일은 한 번의 소비로 끝나지 않는다. 식재료를 보관하고 조리하며 남은 음식을 관리하는 일도 반복된다.

영국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은 지난 10월 12일 유럽 생활용품 기업 웨스트윙(Westwing)과 협업한 첫 다이닝 컬렉션을 출시했다. 도자기 접시와 금속 커트러리, 유리잔과 테이블 리넨, 화병과 장식용 소품 등으로 구성된 제품군이다. 패션과 뷰티 사업에서 사용해 온 디자인 요소를 식탁용품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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