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위 전설, 다시 달린다”…블랙핑크, ‘데드라인’으로 월드투어 포문 열었다
YG “전면 로케이션 촬영”…블랙핑크, ‘DEADLINE’ 고양서 첫 무대 연다
7월 5일 고양에서 첫 포문…2년 8개월 만에 완전체 신곡 무대 최초 공개
[KtN 신미희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를 향해 다시 출격한다. 6월 26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데드라인(DEADLINE)’이라는 강렬한 타이틀과 함께, 그룹의 새로운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DEADLINE’ 트레일러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며 “이번 트레일러는 해외 유명 연출진과 협업해 미국 랜캐스터 인근 사막과 할리우드 스튜디오 등지에서 전면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마치 한 편의 웨스턴 시네마처럼 사막을 가르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로드트립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장면 하나하나가 고유한 긴장감과 서사성을 담았다.
영상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거대한 먼지 구름을 뒤로한 채 검은 차량을 몰고 등장하며, 강인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연출했다. 붉은 석양, 모래폭풍, 그리고 짧게 삽입된 신곡의 일부 멜로디는 새로운 투어의 규모와 분위기를 암시했다.
팬들의 댓글에는 "블랙핑크가 돌아왔어요! 정말 믿기지 않아요. 너무 사랑해요. 지난 3년 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너무 기다렸다고오...ㅠㅠ 짧은 영상에도 눈물 광광ㅠ", ""Deadline 투어 트레일러 보고 소름 돋았어요! 영상도 멋지고 음악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2025년에 공연 전체가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돼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DEADLINE 인 고양’을 통해 대장정의 첫 무대를 연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고양 콘서트에서는 약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구성된다. YG 측은 “블랙핑크는 전례 없는 스케일의 무대와 새로워진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다시 호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