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R 업계의 ‘감정 설계’ 실험, 그 한계와 가능성
[KtN 임우경기자] 맥도날드 홍콩은 애드미럴티역 플래그십 매장을 ‘가장 몰입적인 환경’으로 탈바꿈시키며, 혁신적인 브랜드 전략을 제시했다.
공간 전체에 실시간 감응형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이번 프로젝트는 ‘Ray-Naissance’라는 이름 아래, 창업자 레이 크록(Ray Kroc)의 브랜드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실험적인 시도로 기획되었다.
매장의 중심에는 22m에 달하는 거대한 디지털 설치물인 ‘무드 엔진(Mood-Engine)’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무드 엔진은 매장 내부의 활력에 따라 조명, 색상,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변화시키며, 맥도날드랜드(McDonaldland) 캐릭터와 연동된 감정형 시각 시스템을 구현한다. 맥도날드 측은 이러한 기능을 통해 “감정을 읽는 공간”을 창조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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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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