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정상과 라틴 시장 진입, 그리고 K-POP이 넘어야 할 지속성의 벽

[KtN 전성진기자]2025년 여름, 미국 빌보드 차트는 한국 아티스트의 성취와 과제를 동시에 드러냈다. 뉴진스는 신보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톱10에 재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블랙핑크는 라틴 아티스트와의 협업 곡으로 핫 라틴 송 차트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BTS의 솔로 프로젝트와 세븐틴의 영어 싱글 역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상위권 진입 이후 롱런의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미국 시장은 단기 돌풍과 장기 체류가 뚜렷이 구분되는 무대였다.

블랙핑크 — 라틴 시장의 문을 두드리다

블랙핑크는 라틴 아티스트와의 협업 곡으로 핫 라틴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영어와 스페인어 가사가 혼합된 곡은 남미와 미국 라틴 커뮤니티에서 동시에 소비되었다. 이는 K-POP 아티스트가 라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첫 사례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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